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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택 공급 계획 — 어디에 얼마나, 언제 나오나

용산 1만 3,500호, 과천 9,800호를 비롯해 도심에서 6만 호가 추진됩니다. 3기 신도시는 인천계양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물량과 시기만 사실대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8월 11일 기준

집을 언제 살지 고민할 때 "앞으로 얼마나 나오나"가 궁금해집니다. 정부가 발표한 공급 계획을 물량과 시기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먼저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은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를 말하지 않습니다. 공급이 늘면 값이 내린다는 식의 단순한 관계는 성립하지 않고, 이 사이트는 시세 전망을 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발표된 계획의 숫자일 뿐입니다.

도심 공급 — 2026년 1월 29일 발표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입니다. 수도권 주요 부지의 물량과 착공 시기입니다.

지역물량착공 시기
용산1만 3,500호2028~2029년
과천9,800호협의 진행 중
태릉6,800호세계유산영향평가 후
성남6,300호2030년
노후 청사 복합개발1만 호2027년부터 순차
기타 부지5만 호2027년부터 순차

여기서 눈여겨보실 것은 착공 시기입니다. 물량은 크지만 대부분 2027년 이후에 첫 삽을 뜹니다.

착공과 입주는 또 다릅니다. 아파트는 착공에서 입주까지 보통 3년 안팎이 걸립니다. 2028년 착공이면 실제 입주는 2031년쯤이 됩니다.

지금 집이 필요한 분에게 이 물량은 당장의 선택지가 아닙니다.

2026년에 실제로 움직이는 것

2025년 12월 16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2026년 업무계획에서, 올해 안에 진행되는 항목입니다.

항목내용
수도권 공공택지 착공5만 호 이상
3기 신도시 입주인천계양 최초 입주
공적임대주택 공급15만 2천 호
도심복합사업2030년까지 5만 호 착공 목표

3기 신도시 중 인천계양이 처음으로 입주를 시작합니다. 3기 신도시가 발표된 지 여러 해 만에 실제 입주가 이뤄지는 첫 사례입니다.

임대주택도 선택지입니다

매수만 놓고 보면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 있습니다. 올해 공적임대주택이 15만 2천 호 공급됩니다.

정부는 임기 내 공적주택 누적 110만 호 이상, 공적주택 재고율 10%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공공임대는 소득·자산 요건이 있고 유형이 여러 가지입니다. 마이홈포털에서 본인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무주택 기간이 쌓이면 청약에서도 유리해집니다.

청년·1인 가구 관련

같은 업무계획에 담긴 항목입니다.

청년월세 지원의 요건과 신청 방법은 청년월세 지원, 월 20만원을 24개월까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공급 계획을 볼 때 주의할 점

첫째, 발표 물량과 실제 입주는 시차가 큽니다. 위 표에서 보셨듯 착공까지 2~4년, 입주까지 다시 3년 안팎입니다. 발표 시점과 입주 시점 사이에 5년 이상 벌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둘째, 계획은 바뀝니다. 태릉은 세계유산영향평가, 과천은 협의 진행 중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확정된 착공일이 아닙니다.

셋째, 공급 계획을 근거로 매수 시점을 판단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될지, 진행되더라도 그게 내가 사려는 지역과 가격대에 영향을 줄지는 별개 문제입니다.

실제로 매수 판단을 좌우하는 건 공급 계획보다 내가 지금 얼마를 빌릴 수 있고 현금이 얼마나 있는지입니다. 2025년 10월 대책으로 규제지역 대출 한도가 크게 줄었고, 이쪽이 훨씬 직접적입니다. 10·15 대책으로 대출 한도가 얼마나 줄었나를 함께 보세요.

내 상황부터 계산해 보세요

공급 계획은 참고 자료입니다. 지금 결정에 필요한 건 본인 숫자입니다.

정리

2026년에 달라진 대출·세금 제도 전체는 2026년 부동산 제도, 무엇이 달라졌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11일 기준이며, 국토교통부가 2025년 12월 16일 발표한 2026년 업무계획과 2026년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근거로 했습니다. 공급 계획의 물량과 시기는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집값 전망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해 주세요이 글은 공개된 제도 정보를 정리한 참고 자료입니다. 투자 권유나 금융 자문이 아니며, 실제 대출 한도와 세액은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계약 전 반드시 금융기관과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면책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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